국민의힘 파주시을 청년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김일철. 사진/국민의힘 파주을 당협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7월 14일 파주시을 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일철 청년위원장을 필두로 지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리더들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발대식에는 한길룡 당협위원장,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오은정 경기도당 대변인(파주시을 여성위원장), 한규민 대학생 위원장을 비롯 당협 주요 당직자들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길룡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에서 청년단의 발대식은 그 의미가 크다”면서 “청년들이 나라의 희망인 만큼 멋진 비상으로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 며 특히 “지속적인 지역의 발전과 20, 30세대의 삶의 질의 향상은 바로 청년들이 주인공임을 잊지 말고 여당으로서의 지역발전에 청년위원회와 대학생 위원회가 시너지효과를 내어 단단하고 강력한 국민의힘 그리고 행복한 파주시를 만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내 바쁜 경선 준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참석한 김은희 청년 최고 위원 후보는 임명장 수여식 행사를 함께하며 청년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인사말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