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EXIT 캠페인이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이 7월 3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의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기관 홈페이지나 SNS에 업로드를 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는 파주시 체육계에는 절대로 마약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모든 체육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사랑의열매 권인욱부회장의 지목을 받은 김종훈체육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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