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정태윤 한일의료기(주) 대표는 지난 19일 운정2동에 여름·겨울용 매트 총 150장을 기탁,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정태윤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여름·겨울용 매트 총 150장(쿨매트 100장, 온열매트 50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소속인 한일의료기(주) 정태윤 대표와 운정2동 통장협의회 회장이자 신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3지역 신영균 부총재와의 뜻깊은 인연으로 운정2동에 기부하게 됐다.
정태윤 한일의료기(주) 대표는 “올해 여름은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후원 물품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운정2동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일의료기(주)는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가정용 의료기 전문기업으로, 매년 쌀·매트·안마기 등을 여러 지역에 기부하면서 솔선수범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자원을 지역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업체는 운정2동 맞춤형복지팀(☎031-820-7765)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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