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정은 의원이 추천한 김형석 주무관(노인장애인과, 가운데)이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에서 장애인단체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행정도움이 절실한 장애인단체 6개소에 행정 사무인력을 지원하고 4년 만에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외된 장애인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장애인단체 운영 관리에 대한 21개 사업을 진행, 6억1500만 원 지원과 장애인 무료 급식소 운영예산 4200만 원 증액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도움과 너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고령 장애인 쉼터 공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 장애인 복지에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정은 의원은 “소외된 장애인을 위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