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운정5동 체육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5월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출범했다.
초대 체육회장에는 전 교하동 통장을 역임한 황창선씨가 선출됐다. 임원진으로는 명예회장에 신승화 운정5동장, 수석부회장에 신선자, 전무이사 홍원식, 기획이사 안선희, 홍보이사 권영분, 당연직 이사로 운정5동 통장 전원이 임명됐다.
황창선 초대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운정5동 체육회 초대 회장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첫 발을 내딛은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체육회를 이끌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화 운정5동장은 “초대 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분들이 서로 협력하여 운정5동 체육회가 활짝 꽃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5동 체육회는 6월 8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체육회 운영 및 구성에 대해 보다 상세한 논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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