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정학조)는 지난 18일 최고경영자-청년이사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 사장 및 임원과 청년이사회 이사 25명이 참여한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하여 햄버거 점심 식사를 하며 진행되었다.
친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 이사들과 임원진들은 가벼운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경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특히 젊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공사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누었다.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혁신을 강조해 온 공사 정학조 사장은 “공사 발전에 있어서 능력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풍부한 젊은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결국 공사를 이끌어 갈 사람들은 여기 있는 청년 이사회 이사들이다. 청년이사회 이사들이 적극적으로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흔들림 없이 본인의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며 청년이사들을 격려했다.
‘청년이사회’는 MZ세대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내부 소통 채널로, 30여 명의 젊은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사는 2023년에도 청년이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을 통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