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새마을회는 5월 2일 세대 연결과 미래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두원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원공대 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은 지역별 특색에 맞춘 활동을 포함해 교육봉사, 농촌일손 돕기, 소외계층 돌봄,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동아리 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활동을 통한 전국적 교류 및 해외 봉사활동 기회도 주어진다.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은 “대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촉진시킨 새마을운동을 접할 기회가 적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학생들과 새마을운동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새마을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 뜻깊은 시간으로 남길 바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주시에서 젊고 새로운 새마을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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