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10월 1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 4건(조례안 4건) ▲자치행정위원회 32건(조례안 17건, 동의안 13건, 건의안 1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승인안 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안건심사와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여러 대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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