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구(舊)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안명규)’는 4월 29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연구회는 파주시 내 구도심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안명규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배찬 ? 김병수 ? 박찬일 ? 박희준의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5년 3월에 개소했고, 기존상권 강화로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공간재생 뱅크사업을 진행중이다.
세부사항으로는 청년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청년 클러스터 조성사업 ? 주민 주체적 문화활동을 유도하는 문화예술기반 조성사업 ? 다문화가정과 지역민의 화합을 통한 특화 공간을 조성하는 다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의원들은 “충남 도시재생사업의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추진중인 원도심재생 사업을 참고해 파주 구도심지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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