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운정5동은 ㈜삼오플러스가 운정5동 착한나눔 기업 1호가 됐다고 밝혔다.
운정5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나눔 실천을 약정한 인증 액자를 전달해 운정5동 착한나눔 1호 가입을 축하했다.
착한 나눔이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기업)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신승화 운정5동장은 “금리 인상과 공공요금 인상 등 경기 침제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삼오플러스(파주시 소라지로 140)는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과 자립을 위한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실내 조명기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방미나 ㈜삼오플러스 지사장은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와 지역의 복지에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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