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는 14일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4개 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한국지엠파주서비스센터(정비업) ▲탑모터스(매매업) ▲(주)이화산업(해체재활용업) ▲케이에스폐차산업(해체재활용업) 총 4곳이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은 건전하고 신뢰받는 자동차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9월 모집공고 내고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자동차정비업 1곳, 자동차매매업 1곳, 해체재활용업 2곳을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
모범사업자로 선정되면 3년간 지도·점검 면제, 시 누리집 홍보 지원 등의 특전(인센티브)이 주어진다.
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매년 사업 내용이 우수한 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하고, 현장 조사 및 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업체 간 선의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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