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과 선유리행복마을관리소(소장 최혜영)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선유마을축제 “오늘은 선유마을에서 놀자” 가 10월 12일 선유중학교에서 1500여명의 선유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선유마을 축제는 “선유마을은 화합이다”라는 의미로 “화합의 비빔밥”을 비비며서 마을의 화합과 희망을 함께 소망하는것이 선유마을 축제 행사의 주 목적이다.
33개 기관이 50개 부스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축제로 선유마을 노래자랑과 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작년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슬펐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 청소년, 어르신 모두 다 함께 모여 즐기는 축제라 더욱 유익한 것 같아요” “내년에도 이 축제가 열린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 등과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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