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북파주농협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으로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에서 원예교육복지사 1급 과정을 진행했다.
북파주농협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부터 8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8월 27일 수료식을 가졌고 총 19명의 여성농업인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다고 밝혔다.
원예교육복지사 1급 과정은 화훼작품을 제작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강의법과 이론 등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북파주농협 이갑영 조합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농업인의 사회진출을 도와 농업 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북파농협만을 위한 강의를 개설해준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