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민주적 교육개혁 시민 추진위원회 단일 후보로 출마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5월 24일 주말 파주시를 방문해 표심 끌어 모으기에 나섰다.이 후보는 24일 오후 통일대교에서 학부모 등 지지자들과 만나 민통선 내 통일촌에 위치한 군내초교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정 후보와 최창의 전 경기도교육위원, 박정 새정치민주연합 파주을지역위원장, 박찬일 파주시의회 라선거구 후보(파주시의회 의장) 이성철 제4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규모학교 지원방안 및 학교현안에 대해 설명했다.이후 이재정 후보는 DMZ 부근을 돌아보고 문산 5일장을 순회한 후 인근 김포시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