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8대 후반기 박대성 의장
파주시의회 8대 후반기 이익선 부의장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대성 의원이 선출됐다.
1일 파주시의회는 제24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을 투표를 통해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의장에는 박대성(민주당), 부의장 이익선(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장 이진아(국민의힘), 자치행정위원장 박신성(국민의힘), 도시산업위원장에는 이혜정(민주당) 의원이 선출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정은 의원을 선출했다.
8대 후반기 박대성 당선 의장은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 및 대안 제시와 더불어 협력 또한 강화하며 52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의회 중요현안에 대하여는 동료의원들의 고견을 청취 하는 등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라며 “열린의정으로 항상 시민과 함께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락인사를 밝혔다.
pajusidae@naver.com
다음은 박대성 의장 수락인사 원문이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이라는 영광에 앞서 먼저 ‘의장’이라는 중책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낍니다.
사실 여기에 계신 모든 의원님들께서 저보다 더 역량이 뛰어나시고 탁월한 식견을 가지고 계셔서 의장으로 손색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52만 파주시민의 대의기관인 제8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 및 대안 제시와 더불어 협력 또한 강화하며 52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의회 중요현안에 대하여는 동료의원님들의 고견을 청취 하는 등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열린의정으로 항상 시민과 함께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