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농협, 2013년도 운영성과 'TOP'
건전여신추진 우수사무소지정 및 TOP-CEO상 수상
사회공헌 평가부문 경기도 1위 달성
부둥산 거래 침체와 경기불황으로 파주지역의 몇몇 단위농협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조리농협은 여신부문에서 2013년 건전여신추진 우수사무소지정(건전여신, 연체감축 등)과 보험부문에서 2013 손해보험 농.축협 부분업적평가 경쟁부문별 1위 거양과 2013 손해 경기손해보험 12월 TOP-CEO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어려운 금융환경(저금리, 저성장, 상호금융 감독강화)에서의 비이자익 창출을 위한 임직원과 조합원의 노력으로 거둔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013행복100세 보험 전국 최다 판매사무소 선정, NH농협손해보험 BOOM-UP 캠페인(장기보험 부문) 경쟁그룹내 1위, NH농협손해보험 파워-업 캠페인(장기보험 부문)」최종평가 경쟁그룹내 2위, 농·축협 생명보험『NH실버암보험 한가위 캠페인』200건이상 판매 우수사무소선정, 농·축협 생명보험『썸머팡팡!!7·8·9 캠페인』평가 보장성 우수사무소 선정, NH농협손해보험『2013 파워-엔딩 캠페인(장기보험)』 최종평가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또한 경제사업부문에서도 수익창출을 위한 경제사업장 신축이전, NH-0IL주유소 과감한 투자를 통한, 경제사업으로 매출실적 전년대비(12년 75억3700→13년 125억2800만원) 50억을 증가시키는 성장을 했다.
여기에 복지농협으로 선도적 역할도 하고 있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51)명 5100만원, 조리읍 인재육성장학금으로 봉일천고등학교 26명 2000만원, 봉일천중학교 10명 1000만원 등 장학금으로 총 8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건강검진 1억6600만원, 영농자재지원비 3억1900만원 및 2013년 교육지원사업비로 15억7100만원을 집행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복지농협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로 사회공헌투자, 임직원자원봉사, 모금부문 등 2013년도 사회공헌 평가부문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이러한 역할은 조리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농촌사랑봉사단을 상시 운영해 농촌인력지원, 조리읍Clean-Day행사, 파주개성인삼축제, 파주장단콩축제 자원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또한 매년 임직원의 급여 일부분을 적립,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조리읍에 사랑의 쌀 10kg, 480포를 전달해 조리농협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이유일 것이다.
백운경 조합장은 "올해 특색사업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자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협 유휴시설인 구청사 건물에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있는 시설을 조성,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정해 판매하고 생산이력제 시스템을 적용 고객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하에 팔다 남은 농산물은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를 통해 복지사업도 병행한다.
그러면서 "경기침체와 부동산 가격하락에 의한 사업성적이 어려운 가운데 조합원들의 애착심과 전이용 등 건전예산을 집행했으며, 올해도 금융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지속적인 사업이용"을 당부하고 "농협이 농업, 농촌 지원에 최선을 다해 풍년농사의 역할을 하겠다"면서 갑오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