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6.4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가 파주를 찾았다.
3일 파주 금촌역 앞에서 이인재 파주시장 후보와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을지구 위원장,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과 지지자 등이 우중에도 참석한 가운데 유세 연설을 가졌다.
먼저 도착한 김진표 후보는 “이인재 후보는 파주시민의 빚 1인당 100만원을 40만원으로 줄였다”는 말로 시작해 그동안의 성과를 치하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경기도지사 시절에 가장 일 잘 하는 공무원”이었다며 “이인재가 파주를 제대로 발전시키겠다고 했을 때 뿌듯하고 듬직했다. 파주의 발전은 이인재와 함께 해야 더욱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룬 것을 치하하며 “21세기형 도시 파주, 이제 인재와 함께 더욱더 크게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하며 이인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진표 후보와 손학규 위원장은 “내일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에 희망을 보여 달라며 기호 2번을 뽑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