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자유초등학교(교장 김윤환)는 5월 30일 교내 바다사랑 문예행사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바다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자유초교는 5월 4째주를 바다의 날 기념 교육주간으로 선포하고 행사에서는 바다사랑 글짓기 대회, 바다사랑 4행시 짓기, 바다 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정된 4행시 우수작을 홍보 자료로 제작해 바다의 날 캠페인을 벌였고, 학생들은 캠페인을 통해 바다를 소중하게 아끼고 가꾸기 위한 마음을 다졌다. 학교 관계자는 “바다의 날 기념 교육 주간은 해양 개발의 중요성과 바다 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자연을 지키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