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열린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전장선 건사협 회장은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큰 마당 잔치로 회원간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자고 대회사를 전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박정 국회의원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가 개최한 한마음체육대회에서 건기인의 숙원사업인 권역별 건설주기장이 조속한 시일 내 조성될 수 있도록 파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구 전국건설기계협회 파주시연합회) 파주지회(지회장 전장선)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회원, 회원사 간 화합을 다졌다.
1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는 조리읍 흥원연수원에서 박정(파주시을) 국회의원, 이익선·최창호 파주시의원, 천유경 파주시 도로교통국장, 김재일 건사협 경기도회장, 이사숙 파주시가족센터장 권한대행을 비롯 80여 회원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전국건설기계협회 파주시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행사에서는 80여 회원사를 4개조로 나눠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및 이벤트 게임과 경기 등 열띤 응원과 함께 명랑운동회로 진행됐으며,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경품 전달로 회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전장선 지회장<사진>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큰 마당이다. 서로 화합해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조촐하지만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정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노동환경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 고금리 원자재 상승에 의한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건기인의 숙원사업인 권역별 건설주기장이 조속한 시일 내 조성될 수 있도록 파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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