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준비된 경제전문가’를 표방하며 파주 제4선거구(문산, 법원, 파평, 적성, 군내, 진동)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이성철 후보.
‘개인의 정치적 욕심보다는 지역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믿음 때문’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는 이 후보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살맛나는 파주를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집안 대대로 살아오고 있는 파주는 자식들 또한 살아갈 곳”이라며 자치역량이 강화된 시민중심의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 자연과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파주, 모두가 행복한 파주를 위해 열정을 갖고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회계전문가인 그는 ‘경제 활성화= 파주 성장’의 기본 틀 속에 파주가 경제성장과 시민의 질적 삶 향상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행동할 수 있는 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파주를 위해 일 할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경제 전문가의 전문 정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이 후보는 “파주3현(이이, 황희, 윤관)을 비롯해 향교(파주, 교하, 적성)등 무수히 많은 역사문화자원과 DMZ, 임진강 감악산, 파평산, 비학산 등 잘 보전된 천혜의 자연을 잘 보전하고 발전시키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파주시 문화재발굴위원, 주민자치위원장, 환경감시원, 파주향교 전교 등 다양한 경험과 열정을 갖춘 일꾼이 필요하다며 일꾼론을 펴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 후보는 청소년이 웃는 동네, 사회적 약자들과 여성들이 안전한 도시, 행복한 노년을 위한 노인 일자리 확대 등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약속을 지키고, 주민과 소통할 줄 알며 지역사회를 대변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의 새로운 일꾼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대학 및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재경 ,경영지원팀장 등 오랜 대기업 근무경험, 법인사업 경영의 풍부한 경영 경험을 한 이 후보는 법원읍 주민자치위원장 등 풍부한 봉사 경험을 살려 왕성한 도정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꼭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법원읍 갈곡리에서 태어나 천현초, 동국대사대부속중, 동성고, 수원대학교 회계학과(학사)와 동대학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아이아(주) 근무(재경팀장, 경영지원팀장), (주)엘에스 대표이사 등 직장생활과 사업체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