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누구 보다 크게 듣는 지역 일꾼 기호 2번 이근삼이 되겠습니다. 꼭 당선시켜 주십시요.”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의원 다선거구(금촌 1,2,3동, 월롱, 파주) 이근삼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근삼 후보는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자평한 뒤 “다시한번 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 나서 파주미래를 성공시키라는 부름을 받았다”고 출마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 후보는 시의원 임기 중 받은 ‘의정대상’ 수상 경력을 내세우며 “파주미래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행동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파주 정치 일번지인 금촌과 파주, 월롱에서 당선돼 파주발전을 위해 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도 했다. 이근삼 후보는 파주프로젝트 확실한 추진, 파주읍 연풍리 1-3구역 재개밸 사업 조기 완공, 월롱면 기업과 지역 발전 위한 중간 역할, 금촌행복센터 건립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금촌 율목지구 재개발 사업 조속 추진 등 공약도 제시했다.
파주시의회 하반기 도시산업위원장으로 활동한 이근삼 후보는 파주시의회 첫 의원연구모임인 서민주거환경개선연구회 회장으로 서민주택 환경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활동을 했으며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파주읍 연풍리 수해예방 사업 추진, 금촌 재재시장 주차장 확보, 월롱면 체육공원 조성 등 지역현안을 원만히 해결했다.
이근삼 후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장, 문산제일고교 운영이사, 파주세무서 세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파주시 농정심의위원, 녹색성장심의위원, 균형발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박정 새정치민주연합 파주을지역위원장, 김병호 고문, 권혁주 선거대책위원장 등과 이인재 시장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자와 지지자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