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서민 주거환경 개선 연구회 벤치마킹
맞춤형 서민 주거환경 개선 정책 마련 위해
파주시의회 서민 주거환경 개선 연구회(대표 이근삼의원)에서는 지난 10월 22일 파주시 2013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진단 사업장 및 서울복지재단을 방문해 서민 의견 청취 및 맞춤형 서민주거환경 개선 정책 마련을 위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파주시의회 서민 주거환경 개선 연구회는 서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1월 박찬일 의장을 비롯한 이근삼, 안소희, 권대현, 한기황 등 5명의 의원으로 결성됐다.
이날 연구단체 의원들은 먼저 문산과 운정의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진단 사업장을 방문, 안전점검 결과 및 보수·보강 방법을 청취하고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요청했다. 이후 서울복지재단을 방문해 재단에서 시행하는 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 등의 지역사회 역량강화 사업 등을 확인했다.
이근삼 대표의원은 “오늘 벤치마킹에서 습득한 지식들을 통해 향후 파주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정책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