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2동 해솔마을 11단지에 방학기간 아파트내 맞벌이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엄마손 밥상이 개소됐다.
“엄마손 밥상”은 LH공사가 사회공헌사업으로 기금을 후원하는 것으로 엄마가 자녀를 위해 준비하는 식사처럼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식사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결식없이 방학기간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저소득 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미영 운정2동장은 지난 25일 “엄마손 밥상” 현장을 방문해 조리원들을 격려하며 쌀 20Kg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