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최고의 요양병원 시설 갖춘 ‘예담요양병원' 개원
양*한방협진 재활요양통합치료 서비스 제공
파주지역 내 최신식 시설과 친절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예담요양병원이 지난 19일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337-1(지번)에 위치한 병원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정규 이사장을 비롯한 박재진 파시의회 의장, 박찬일, 윤응철 시의원, 김종구 파주경찰서장, 박우용 문산읍장, 김진수 금촌3동 기업인협의회장, 김순장 파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일용 수석부위원장, 내*외빈 및 병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정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원식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우분들을 늘 가까이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정성껏 모시며 병원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또 “친절과 정성은 기본이지만 그 기본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예담요양병원이 되겠다”고 덧붙엿다.
특히, 이정규 이사장은 축하 화환 대신 들어온 쌀을 모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훈훈함을 더해줬다.
‘환우를 생각해 건물 설계를 했다’는 예담요양병원은 200여병상의 환우들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양·한방 진료체계를 구축한 요양전문 의료기관으로, 양*한방협진을 통한 개인별 양한방 통합치료로 침, 뜸, 부항 등 한방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있어, 양*한방협진 재활요양통합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개원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축하 케잌커팅 후 잘 꾸려진 병원시설을 들러보고 오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