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군에선 윤후덕(34.6%), 조일출(11.7%), 서용주(8.8%), 황세영(6.4%)
국민의힘은 윤명구(18.2%), 김만의(12.5%)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적합도에서 파주시 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현 국회의원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4선 고지를 향한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그다음으로는 국민의힘 윤명구 후보가 추격하고 있다. rmfjsk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개혁신당)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의 지지도가 11포인트 이상 나오고 있어 앞을 내다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내리 3번을 낙선한 지역은 우선공천(전략) 말이 나오고 있어 험지인 지역을 감안,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같은 날 파주시 을도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으나 연령대 별 20대 표본 추출이 충족되지 않아 발표를 하지 못한다.
한편 파주시대가 제22대 총선 관련해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파주시(갑)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이상 남녀 517명(가중 517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적합한 파주시 갑 22대 국회의원으로는 윤후덕 현 국회의원이 25.9%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는 14.1% 지지를 얻은 윤명구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순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조일출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전략특보가 13.6%, 김만의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대외협력지원단장 9.9%, 서용주 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8.3%, 안소희 전 파주시의원 3선과 황세영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부의장 이 각각 3.9% 순으로 조사됐다.
윤후덕 후보는 50대(30.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는 반면, 70세이상에서는 16.7% 지지를 받았으며, 여성(22.8%)보다는 남성(29%)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명구 후보는 20대에서(18.9%)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40대에서는 8.6% 지지를 받았으며, 여성(13.4%)보다는 남성(14.8%)층, 지역별로는 탄현면,교하동,운정2동에서(15.6%)에서 약간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윤후덕 41.6%, 조일출 24.6%, 서용주 12.7%, 황세영 4.5% 순이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명구 35.1%, 김만의 26.2% 순이다.
22대 총선 적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윤후덕 34.6%, 조일출 11.7%, 서용주 8.8%, 황세영 6.4% 순이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윤후덕 52.4%, 조일출 14.6%, 서용주 9.5%, 황세영 6.0% 순으로 조사됐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47.7%가 윤후덕, 10.9% 가 조일출, 서용주 7.6%, 황세영 7.2% 순이었으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 지지층에서는 윤후덕 37.3%, 황세영 17.8%, 서용주 11.4%, 조일출 8.7% 순으로 나타났다.
22대 총선 적합한 국민의힘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윤명구 18.2% 김만의 12.5%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37.4%가 윤명구, 18.2%가 김만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25%가 윤명구, 17.8% 가 김만의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 지지층에서는 32.7% 가 윤명구, 18.1% 가 김만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2% 국민의힘 30.6%, 이낙연 전대표가 주도하는 신당 6.9%, 이준석 전대표가 주도하는 신당(개혁신당) 5.8%, 정의당 1.9% 순이었으며, 기타정당은 3.6%, 지지정당 없다가 9.4%, 잘모르겠다가 0.6%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10.6%P이며, 더불어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52.5%, 53.4%로 조사된 반면, 70세이상에서는 30.3%로 나왔다.
반면, 국민의힘은 70세이상에서 50.7%로 조사된 반면, 40대에서는 20.5%로 조사됨. 개혁신당은 40대에서 8.7% 지지를 받는 반면, 60대와 70세이상에서는 각각 1.2%, 1%라는 다소 저조한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낙연 전대표가 주도하는 신당은 20대와 70세이상에서 각각 14.6%, 10.5%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의 응답률은 7.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3%포인트였다. 2023년 1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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