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민생 앞으로, 오직 한 길로!”...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언론 및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교통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제22대 국회의원 파주을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금의 파주 정치를 보며, “정치에는 반드시 대안이 있어야 한다. 대안이 없다는 것은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저는 그 가능성의 대안이 되고자 제22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파주의 중심이었던 금촌을 중심으로 한 파주을 지역이 다시 한 번 파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로교통인프라확충과 원희룡 국토부장관과의 미팅을 통해 전철 통일로선 타당성조사 용역비 확보 등 통일로선 완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산·육아 종합지원센터를 유치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머물고 싶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파주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길룡 예비후보의 6代 공약은 ▲여야 협의체 신설 ▲교통 여건 혁신 ▲파주 형 산업 및 일자리 창출 ▲탈탄소 발전 산업 유치와 RE100과 CF100 충족 ▲출산‧육아 종합지원센터 설립 및 대형 산후조리원 유치 ▲청년에게 소통과 교육, 주거 안정을 제공 등을 통해 파주시민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길룡 예비후보는 ”파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여·야가 따로 없다. 지난 8년간 성장을 멈춘 파주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오직 민생, 오직 한길’로 매진할 것“이라고 출마기자회견을 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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