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 을 예비후보가 지난 3일 파주선관위에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채비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24일(수) 오후 2시 동문빌딩(파주시 중앙로 256)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한길룡 예비후보는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6代 정책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6대 공약은 ▲지역에도 여야 협의체를 만들어 국가를 위한, 파주를 위한 정책, 예산 협의 정례화 ▲파주 발전의 발판이 될 교통 여건 혁신 ▲파주만이 할 수 있는 산업을 발굴, 육성해서 파주 형 일자리창출 ▲탈탄소 발전 산업을 유치 RE100과 CF100을 충족하는 파주를 만들어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파주 조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파주를 만들기 위해 출산·육아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대형 산후조리원을 유치 ▲청년에겐 소통과 교육, 주거 안정을 제공,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할 것 등을 언급했다.
한길룡 예비후보는 “이제 파주 발전의 판을 바꿔야 한다. 무작정 예산 끌어오기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파주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대안을 제시하며 협치를 이끌어내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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