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경의선 이용 편리와 야당역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비 270억원을 전액 부담해 건설하는 경의선 야당역(운정역~탄현역 사이)은 지상 2층 연면적 2,472㎡으로 내년 하반기 영업 개시될 예정이다.
역사 이용승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버스, 택시 정류장 및 Kiss&Ride 정차면 설치, 주차장, 자전거 도로 및 자전거 보관소 구축, 교통약자 및 이용승객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설치, 승객의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전체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설비 등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