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9월 18일 교하동 중심상가 일원에서 파주어머니폴리스, 학부모 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4대악 근절 홍보 플래 카드·리플릿 배포와 더불어 합동 도보 순찰로 구성, 직접 시민을 만나 4대악 근절 전단지를 배부하고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를 활용 가시적 효과를 극대화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종구 서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안전한 파주를 위해 4대 사회악 근절뿐만 아니라 모든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사회 단체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