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사진 오른쪽> 신임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재임시 체육회 발전에 초석이 된 손배찬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운정3동 체육회는 지난 2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초대·제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희정*윤응철 시의원, 우종범 읍면동체육회연합회장, 체육회 관계자 및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배찬 이임회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이임회장 자리에 서고 보니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동안 자신을 믿고 잘 따라준 체육회 임원들과 단체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 동안 운정3동 체육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지고 기틀을 마련하신 손배찬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살고 싶은 운정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서 이기영 회장은 운정3동 체육회 발잔에 초석을 다진 손배찬 초대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아울러, 손배찬 이임회장은 회원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애쓴 이윤택, 김승호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