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 전성호)는 지난 6월 13일 파주 드림센터내에 있는 희망장난감 도서관 파주관 개관 1주년을 축하하며 이마트 파주운정점(점장 김기현)에서 후원받은 50여개(1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운영기관인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영실)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장난감은 영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뽀로로 병원놀이, 어린이버스,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미니탁구 놀이세트, 요리사 놀이를 할 수 있는 쿠킹요리사 놀이, 창의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레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희망장난감 도서관에서는 파주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인성, 감성, 창의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마트 파주운정점 김기현 점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장난감놀이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11년 1월 의정부에 사무실을 개소한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서, 지난 2년간 경기북부지역 11개 시군의 2,620여명 학생들에게 28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경기북부지역 저소득층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후원문의 031-87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