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파주후원회(회장 최영실)는 개학을 앞두고 있는 보육원시설 아동 40명을 초청, 폭염과 무더위에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 19일 고양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최영실 파주후원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여름방학이 힘들고 어려웠을 우리 친구들에게 물놀이를 통해 여름방학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11년 1월 의정부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지난 2년간 경기북부지역 11개 시군의 2,620여명의 아동에게 28억 6,0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경기북부지역의 저소득층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후원문의 031-87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