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에 총력
파주경찰서(서장 김성섭)는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지속 근절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지난 12월 27일 경찰서 임진마루에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는 민생안전·법질서 확립 추진사항 및 기능별 주요 현안업무에 관한 주제로, 회의에 참석한 지구대·파출소장들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지역치안 및 민생안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토론을 벌였다.
김성섭 서장은, 특히 연말·연시 전 직원 복무기강 확립에 대한 재강조 지시와 더불어 최근 북한의 내부 혼란에 따른 국지성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과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 편의점 강·절도 등 민생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처해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