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5일 금촌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금숙), 금촌1동(동장 김용수), 다가섬 청소년선도센터(센터장 손영흠), 금촌1동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오창식), 금촌지구대(지구대장 유인화)간에 소외받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진로 탐색, 안전 강화 등을 위해 진행하게 됐으며 이금숙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 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아이들이 꿈을 갖고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촌 시장에 위치한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는 2002년부터 아이들에게 각종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부터 고등학생까지 49명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