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갑 불사조CEO 윤명구···파주시의 사랑 40년! 진짜일꾼! 일만 해온사람!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국민의힘 파주갑 지역에 출마하는 윤명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를 하고 지지자들의 응원속에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12월 28일 국민의힘 윤명구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 (파주시 해솔마을 1길 31)개소식에서 많은 분들이 왜 국회의원이 되려 하냐는 질문에 “국회의원으로서의 불체포특권, 면책 특권 같은 특권들에는 관심이 없으며, 주어진다 하더라도 그러한 특권을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직업이나 명예를 위한 선택이 아닌,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절박한 결단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윤명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진정한 이유는 “파주와 운정신도시의 암울한 현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에서 비롯됐다”라며 “운정은 신도시를 지향하며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모습은 구도시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특히, 파주시 갑 선거구는 보수의 험지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유력 후보들이 기피해왔으나, 윤 예비후보는 험지로 과감한 도전을 선택, 눈길을 끌며 당선의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 국회의원의 형식적인 계획과 진전없는 발전에 대해 더 이상 낙담하고만 있을 수 없었다. 특히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과 같은 중대한 사업들이 실현 가능한 계획 없이 방치되고 있는 것을 보며, 윤후보는 “변화를 위해 나설 필요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는 우리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완성을 위한 핵심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 그리고 운정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상대 당이 좋은 공약을 가지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받아들이고 실행에 옮기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공약 경쟁이 아닌 공약 연합의 정신’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명구 예비후보는 지역공약으로 지역경제, 교육, 교통, 복지의 혁신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착공, 서해선 금촌 연장운행, 도로 신호체계 개선, SRT 운정연장, GTX역 직행 굿모닝 버스 운영 등을 통한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과밀학급 문제 해결, 북파주 중고교 운정이전 및 거주자 우선 배정, 아파트 단지 내 시립 어린이집 증설 및 종일 돌봄을 통해 신도시의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조기에 유치 개원하고 군인 대상 파주페이 지급 등 복지 혁신 추진을 밝혔다.
특히, 자족 도시 운정을 목표로 테크노 벨리를 조기에 구축하여 기업유치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국민의힘 파주갑 윤명구 예비후보는 “야당의 공약은 공약일뿐이지만, 정부여당인 우리의 공약은 실천이다. 제 각오는 확고하다. 파주와 운정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저의 전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가 저에게 큰 힘이 된다. 함께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윤명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출판인쇄특별위원장 ▲경기도인쇄기술협회 회장 ▲전 조리읍 기업인 협의회 ▲사단법인 공정한나라 파주시본부장 ▲명신물산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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