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촌지도자 파주시연합회는 1월 28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대강당에서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농업관련 단체장 및 읍면동 회원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3·2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갑영 회장은“그동안 파주농업 발전에 헌신한 유재근 회장과 제23대 임원진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농촌지도자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읍면동 소득화 사업 발굴과 농업인 단체간 화합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농촌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시장은 축사에서 58년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갖춘 농촌지도자회가 파주농업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다시한번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와 고양시연합회를 비롯한 시군회장단이 참가해 제24대 회장단의 앞날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