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이웃사랑”
삼광물산(주)성금기탁 전달식
삼광물산(주) 김용호 대표이사가 11월 26일 파주시를 방문, 2014년부터 매월 1,000만원씩 연 1억2천만 원을 어려운 이웃 가정에 정기지원 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주의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다.
이에 따라 기탁되는 성금은 2014년부터 매월 1,000만원씩 어려운 학생 33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 될 계획이다.
삼광물산(주)은 조리읍 장곡리에 소재하는 주방용품 생산업체로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1억6천여만 원을 파주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이인재 시장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주신 삼광물산 대표자 및 직원들께 파주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파주시에서도 소외계층 복지 증진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는 마음을 전달했다.
삼광물산 김용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