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하고 있는 류한성 회장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희만 파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지영 월롱면 부녀회원
파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가 6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파주시새마을회(회장 류한성)가 2014년도를 마무리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새로운 다짐을 결의하는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기총회에는 유한성 회장, 이희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유연희 부녀회장, 이상만 교통봉사대장, 이순자 문고지부장, 읍면동 회장 등 새마을관계자와 이재홍 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새정치민주연합 파주을지역위원장, 이석용 농협 파주시지부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새마을운동에 앞장서온 새마을 가족에게 행정자치부장관, 경기도지사, 새마을회중앙회장 상 등 표창장이 전수됐다.
류한성 시 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회가 ‘대한민국 희망도시 파주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야 하며 파주시민 누구나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파주를 만드는데 초석이 돼야 할 것”이라면서 “우리의 역할은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서로 도우며 늘 봉사의 정신으로 파주지역 전역에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결산과 2015년도 새로운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영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