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청석마을 운정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는 파주농협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이날 10kg 908포를 구입, 파주쌀 소비 촉진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파주농협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농업협동조합과 청석마을 운정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간 쌀 소비촉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양 기관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했다.
지난 20일 파주농협(조합장 구선회)은 청석마을 운정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와 농산물 판매 및 소비를 바탕으로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통해 양 기관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파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청석마을 운정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는 파주농협으로부터 10kg 908포를 구입, 파주쌀 소비 촉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최창호 파주시의원, 신상운 상임이사 신경재 수석이사 및 입주자대표 10기 감사 최주현 대표, 남기옥 6기 입주자대표 회장, 김진아 관리소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우리米 파주쌀 소비촉진을 위한 의미있는 날을 새겼다.
파주농협 신상문 상임이사는 “파주농협과 운정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간의 자매결연은 파주농협 뿐 아니라 파주시의 당면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큰 성과”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상호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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