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 개최
기업 상호간 친목도모와 균형적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적성면기업인협의회가 탄생했다.
지난 6일 적성면사무소에서는 이인재 시장을 비롯한 박찬일 시의장, 장동문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재진 시의원, 파주지역 기업인협의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 앞서 총회에서는 김경배 세광식품(주)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협의회를 이끌어간다.
김경배 적성면 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은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돌아보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해 적성면의 발전과 면민의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재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파주시의 10번째 기업인협의회인 적성면기업인협의회의 창립을 축하한다”며 “기반시설 확충과 적성산업단지 활성화로 무한한 발전이 기대되는 이곳 적성 기업인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적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총회원 26명으로 구성, 지역 기업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애로사항 해소 등 공공복리 증진과 균형적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