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고양고용노동지청,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협약체결
파주시는 지난 4일 고양고용센터 세미나실에서 고양고용노동지청과 컨소시엄기관인 두원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사단법인 헤이리,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연합회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경기도내 22개 시군에서 61개 사업이 공모신청 돼 이중 지역특성에 적합한 특화사업으로 4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파주시는 3개 사업이 선정돼 총 3억4천1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두원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추진하는 ‘스크린인쇄 엔지니어 양성사업’은 산업단지 및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스크린인쇄기술 교육 후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 전국 지방자치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관내 청년 60명을 교육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단법인 헤이리와 함께하는 ‘휴-벨트 프로젝트 인력 양성사업’은 2013년 사업평가 최우수를 받은 계속사업으로 파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외국어 통역 및 해설을 하는 스토리텔러와 박물관 및 갤러리 등에서 작품해설 및 관리를 하는 큐레이터를 키워내는 문화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결혼이민자 및 경력단절여성, 청년실업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30명의 인원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서구중소기업연합회와 진행하는 ‘출판전문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은 글로벌 출판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출판무역 및 장비오퍼레이터, 현장 실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50명의 출판전문 청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며, “청년 및 여성 일자리 확충으로 고용률 향상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생 접수 및 모집 요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일자리정책과 (031-940-5101)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협약체결
파주시는 지난 4일 고양고용센터 세미나실에서 고양고용노동지청과 컨소시엄기관인 두원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사단법인 헤이리,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연합회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경기도내 22개 시군에서 61개 사업이 공모신청 돼 이중 지역특성에 적합한 특화사업으로 4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파주시는 3개 사업이 선정돼 총 3억4천1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두원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추진하는 ‘스크린인쇄 엔지니어 양성사업’은 산업단지 및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스크린인쇄기술 교육 후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 전국 지방자치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관내 청년 60명을 교육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단법인 헤이리와 함께하는 ‘휴-벨트 프로젝트 인력 양성사업’은 2013년 사업평가 최우수를 받은 계속사업으로 파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외국어 통역 및 해설을 하는 스토리텔러와 박물관 및 갤러리 등에서 작품해설 및 관리를 하는 큐레이터를 키워내는 문화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결혼이민자 및 경력단절여성, 청년실업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30명의 인원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서구중소기업연합회와 진행하는 ‘출판전문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은 글로벌 출판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출판무역 및 장비오퍼레이터, 현장 실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50명의 출판전문 청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며, “청년 및 여성 일자리 확충으로 고용률 향상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생 접수 및 모집 요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일자리정책과 (031-940-51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