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설 연휴대비 현장지도 방문 실시
파주소방서는 23~24일 이틀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 동안 지도 위주의 예방행정을 펼쳐 대형재난 방지를 통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대형판매시설 등 취약대상 중점관리를 통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간부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한다.
파주소방서는 오는 2월까지 공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400 여 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서장, 과장 및 센터장들이 직접나서 현장방문 지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설 연휴를 맞이해 예방 차원에서 실시한 지도방문은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 연락망 체계 확립 및 유사시 초기대처능력 제고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김조일 파주소방서장은 “설 연휴를 맞아 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의 현장방문을 통해 화재사고를 사전에 근절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