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회장 김경선) 김해정 교육분과위원장<사진 오른쪽>과 나건태 청년분과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구랍 22일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경기지역 31개 시,군 협의회장, 자문위원, 수상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수여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경기지역회의 박해진 부의장이 전수했다.
특히,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헌신 노력한 공로와 이탈주민들이 사회에 적응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되고 있다.
김해정, 나건태 수상자는 "이번 의장 표창은 시민들에게 더욱 더 통일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의장 표창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추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한 자문위원과 지역협의회 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한 대행기관 공무원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 표창함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활동력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해 수여했다.
김영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