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 김조일)는 7일 오전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파주청소년 교향악단 힐링콘서트 ▲소방홍보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축사 ▲무사고 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일119안전센터 김현수(소방경) 센터장 등 2명 장관표창, 노남균 문산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등 26명이 도지사표창, ㈜파주전기초자 정완기 소방안전관리자 등 2명이 소방방재청장표창 그밖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민간인을 포함한 100여명이 파주시장, 국회의원, 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조일 파주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를 보내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파주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