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4월 3일부터 파주연천축협 축산물프라자 주차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개설해 운영, 신선한 농축산물 판매와 더불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행사는 파주연천축협 축산물프라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축산물 프라자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시중보다 약 10% ~ 20% 저렴)하고자,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수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는 로컬 푸드(Local Food)개념을 도입해 파주지역 내에서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제철 과일 및 야채들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농민들에게는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산 코너도 완비해 원스탑 쇼핑(One-Stop Shopping)을 가능 하게했고, DMZ꿀이나 농가에서 직접 만든 사과주스 및 수제요구르트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