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은 지난 13일 클린데이를 맞아 이장단협의회, 바르게살기협회 등 단체와 면직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학교 주변, 골목길 등의 청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은 신산리 시가지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계도와 함께 정비활동을 펼쳐 입간판,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30여개를 수거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시민의식 정착과 불법광고물이 없는 광탄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으로 깨끗한 광탄면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