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20여일 남겨둔 6.4동시지방선거 후보자 45명이 본 등록을 마쳤다.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가 본선 마감일인 15~16일 파주선관위에 최종 등록을 마쳐 평균 2.64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장의 경우 △기호1번 이재홍(새누리당), 2번 이인재(새정치민주연합), 3번 이재희(통합진보당), 4번 김순현(무소속)후보,
▲도의원은 △1선거구(운정3동. 교하동. 탄현면)에는 기호1번 최창호(새누리당), 2번 최종환(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나서며 △2선거구(운정1동. 2동. 조리읍. 광탄면)에서는 1번 고준호(새누리당), 2번 박용수(새정치민주연합)가
△3선거구(금촌1. 2. 3동. 월롱면. 파주읍)에서는 1번 김동규(새누리당), 2번 한양수(새정치민주연합), 3번 김완선(통합진보당)이 △4선거구(문산읍. 파평면. 적성면. 법원읍. 군내면. 진동면)에서는 1번 한길용(새누리당), 2번 이성철 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대결을 펼친다.
▲시의원은 △가선거구(운정3동. 교하동. 탄현면) 기호1-가 손배옥 1-나 나정현(새누리당), 2-가 손배찬, 2-나 심원섭(새정치민주연합), 3번 안소희(통합진보당), 4번 이준범, 5번 임현주, 6번 심걸종(이상 무소속)이, △나선거구(운정1동. 2동. 조리읍. 광탄면)에는 기호1-가 나성민 1-나 김병수(새누리당), 2-가 손희정 2-나 한기황(새정치민주연합), 3번 윤희갑(통합진보당), 4번 김창순, 5번 윤영필, 6번 윤조덕(이상 무소속)후보가 경쟁을 벌인다.
또 △다선거구(금촌1. 2. 3동. 월롱면. 파주읍)에서는 기호1-가 안명규 1-나 이평자(새누리당), 2번 이근삼(새정치민주연합), 3번 김영중(통합진보당), 4번 이익선, 5번 박광섭, 6번 김동현, 7번 임규내(이상 무소속)이, △라선거구(문산읍. 파평면. 적성면. 법원읍. 군내면. 진동면)에서는 기호1-가 윤응철 1-나 박재진(새누리당), 2번 박찬일(새정치민주연합), 4번 조인연, 5번 최병철, 6번 정종모, 7번 한상학, 8번 최유각(이상 무소속)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시의원 비례대표는 새누리당 1번 박희준, 2번 백미란, 새정치민주연합은 최영실, 통합진보당은 전설혜 후보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본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5월 22일 자정부터 6월 3일 자정까지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한편, 정당 경선에서 탈락한 일부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새누리당과 제1야당의 구도와 도의원은 양자 대결, 기초의원은 양당 후보자에 무소속 후보가 대거 가세하는 형국으로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