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조일출 파주예산정책연대 상임대표가 11월 5일(일) 오후 3시 운정행복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에 출판하게 된 조대표의 저서는 ‘정부의 예산, 결산 분석과 감시’라는 책으로 예산개혁의 필요성, 예산재정 핵심이론, 세입세출예산서와 결산재무제표 분석사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조대표의 저서는 세입세출예산서와 결산재무제표 실제 분석사례까지 제시한 최초의 예산재정분석서로서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과 정치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필독서가 될 것이라 했다.
조대표는 한양대에서 정부회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년 동안 대통령직속기구, 국회, 중앙정부, 지방정부, 정당, 학계 등에서 활동해온 예산재정전문가이다.
조대표의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추미애 (전)법무부장관, 전현희 (전)국민권익위원장, 최강욱 (전)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박시영TV 대표, 신극정 (전)경기도정무부지사, 이재강 (전)경기도평화부지사, 부승찬 (전)국방부 대변인, 조상호 변호사, 신동호 (전)문재인대통령 연설비서관 등이 직접 참석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조국 (전)법무부장관, 김남국 (전)국회의원,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 등이 영상축사를 보내오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이 축전 및 화환을 보낸다.
또한 김포중 경기도 호남향우회장, 최창섭 파주호남연합회장, 김병호 민주당 상임고문 등 호남향우회와 많은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조대표가 지난 1년 진행한 파주시민예산스쿨의 많은 수강생들이 함께 자리를 할 예정이다.
조대표는 ‘예산의 주인은 관료와 기재부가 아니라 시민과 국민이다’며 시민과 국민을 위한 따뜻한 예산이 적극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그 시발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조일출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파주갑 국회의원에 출마할 예정이다.
<조일출 대표 주요약력>
파주예산정책연대 상임대표(현), 전북대특임교수(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 과기정통부 장관정책보좌관, 국회건설교통위원장 보좌관, 민주연구원부원장, 민주당 당대표 총괄부실장, 민주당 당대표 전략특보, 이재명 대선후보 특보단 공동단장을 역임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