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을 위해 오는 29일(토) 오전 10시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금번 8월 상영영화인 ‘미스리틀선샤인’은 후버 가족이 막내딸 올리브를 어린이 미인대회에 출전시키기 위해 고물버스를 타고 캘리포니아 레돈도 비치로 향하면서 융화되는 과정을 1박2일간의 로드무비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가족의 끈끈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당일 운정행복센터에서 9시부터 관람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입장을 마감하기 때문에 부지런한 발걸음이 필요하다.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객들이 선호하는 명화를 상영하기 위해 의견을 접수중이며, 다음번 상영영화는 ‘빌리엘리어트’로 9월 23일(수) 오후 7시30분에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9월 22일(화) 오후 5시까지 신청 받으며 전체 티켓의 70%는 이메일(woonjungmovie@naver.com) 예약이고 마감시 잔여 30%분은 당일 상영 시간 1시간 전부터 배부한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