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교통사고로 인해 공무국외출장이 무산됐다. 이 의장은 현재 수행비사 1명과 운전원과 같이 파주 관내 문산 A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4일 파주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성철 의장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16개 시·군의장들과 함께 2024년 지방의회 및 시군의회 간 교류협력을 위한 공무국외출장이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9일간 튀르키예(터키)와 그리스 방문 일정으로 오전 인천공항으로 가던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